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5월 (문단 편집) == 2015년 5월 1일 == ||<-2><#082567>{{{#white 2015년 5월 1일}}}|| ||<#0000FF>{{{#white 19시 00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행진 <청와대로 거침없이>'가 시작됨.[[http://416act.net/notice/1746|#]]|| ||<#0000FF>{{{#white 20시 30분}}} ||서울 안국동 사거리에서 문화제 <진실을 밝히자 어둠을 밝히자>가 열림.[[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01/0200000000AKR20150501112653004.HTML|#]]||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 등 시민단체는 이날과 다음날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청와대까지 정부가 통과시킨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기를 촉구하는 '범국민철야행동 : 모이자! 광화문광장으로! 가자! 청와대로'를 연다.[[http://416act.net/notice/1746|(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유가족들과 시민단체 소속 회원 등 주최 측 추산 5000여 명(경찰추산 1300명)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안국동사거리에서 세월호 문화제를 하고 9시 25분쯤부터 도로를 점거한 채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행을 시도했다. 당초 광화문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앞선 노동절 대회에서 행진을 하던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유가족들이 종로 곳곳에서 경찰 차벽에 막히자 이곳으로 모여든 거였다. 유가족 120명을 포함한 시위대는 경찰 차벽이 안국동 로터리를 둘러싸자 율곡로4길 골목 우회로로 향했으나 캡사이신 최루액 등을 앞세운 경찰력에 가로막혔다. 경찰은 낮부터 청와대로 향하는 길목을 막고 노조원들에게 소화기와 캡사이신을 무차별 발사하는 등 강하게 대응해왔다. 이어 10시 30분쯤 충돌이 계속되자 물대포를 발사했으나 경찰 버스 위에 있던 기자들에게 쏟아지면서 항의를 받기도 했다. 경찰과 시위대는 오후 11시 40분쯤까지 격렬히 대치하다 소강상태를 맞았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01/0200000000AKR20150501112653004.HTML|(연합뉴스)]],[[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0606&thread=21r03|(팩트TV)]],[[http://www.nocutnews.co.kr/news/4407541|(CBS 노컷뉴스)]] 배우 [[송강호]]·[[김혜수]]·[[박해일]]·김태우와 영화감독 [[박찬욱]]·김지운·김기덕, 평론가 황현산과 작가 박범신 등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를 촉구하는 문화예술인 594명’은 이날 성명을 내어 “지난 4월29일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338개 단체가 발표한 대통령에게 보내는 통첩을 지지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을 가로막는 정부 시행령을 폐기하고, 특별조사위원회 원안에 서명할 것을 엄중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89413.html|(한겨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